'남의 연애2' 민성 "감정적으로 힘들어, 제가 이상한가" 눈물

서지현 기자 2023. 7. 27.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의 연애2'가 '못다 한 이야기'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8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남의 연애 시즌2'(이하 '남의 연애2')에서는 최종 선택 전 '못다 한 이야기'로 로맨스 굳히기 혹은 흔들기에 돌입하는 '남의 집'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성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흔들리는 속내를 드러낸다.

또한 민성은 '못다 한 이야기'를 통해 한 남자와 긴 대화를 나눈 후, "진짜 머리를 한 대 텅 맞은 듯 했다"고 털어놓으며 2차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의 연애2 / 사진=웨이브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남의 연애2'가 '못다 한 이야기'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8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남의 연애 시즌2'(이하 '남의 연애2')에서는 최종 선택 전 '못다 한 이야기'로 로맨스 굳히기 혹은 흔들기에 돌입하는 '남의 집'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익명 채팅 이후, 출연진들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남의 집'에서 있었던 날들을 회상하며 "좋아했던 것 같아, 좋아했어", "네 덕분에 덜 외로웠던 거 같아"라며 숨겨왔던 마음을 전했다.

반면 민성, 형진, 형준의 삼각관계는 더욱 깊어진다. 민성을 사이에 두고 형준과 형진이 날선 대화로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또한 성호와 준성은 더욱 달달해진 '연인 무드'를 가동한다. 성호는 '못다 한 이야기'를 먼저 마친 뒤, 자이언트 얀 가방 뜨기를 하고 있는 준성에게 다가와 와락 안긴다. 이어 "보고 싶었다"고 자신의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준성은 성호에게 "딴 남자랑 울고 와서 뭘 웃어"라고 구박을 날리면서도 성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유튜브 영상을 보며 가방을 뜨면서 '홈 데이트'를 즐긴다.

민성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흔들리는 속내를 드러낸다. 민성은 "감정적으로 힘들다. 저도 답답하다"며 "제가 이상한가요?"라고 반문하다가 결국 눈물을 터뜨린다.

또한 민성은 '못다 한 이야기'를 통해 한 남자와 긴 대화를 나눈 후, "진짜 머리를 한 대 텅 맞은 듯 했다"고 털어놓으며 2차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