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앞두고 '17개국 스카우트 대원' 전북 관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앞두고 해외 스카우트 대원들이 전북을 찾았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벨기에 잼버리 운영요원 100여명은 순창 강천산과 고추장 마을 등을 찾아 관광 프로그램을 가졌다.
한편 대규모 국제행사인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다음달 1일∼12일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며 153개국에서 4만30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앞두고 해외 스카우트 대원들이 전북을 찾았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벨기에 잼버리 운영요원 100여명은 순창 강천산과 고추장 마을 등을 찾아 관광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잼버리대회 사전 입국자와 행사 이후 잔류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다. 도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18개 코스에서 4박5일간 진행하며,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한다.
벨기에 외에도 스웨덴과 멕시코, 폴란드, 캐나다 등 17개국 7726명이 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했다.
참가자들은 전주 한옥마을과 군산 선유도, 익산 미륵사지, 김제 벽골제, 고창 람사르습지, 완주 BTS 로드 등을 방문해 한류 문화와 맛집을 체험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세계 스카우트 대원의 전북 방문을 환영한다. 전북의 맛과 멋을 세계에 널리 알려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을 만드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규모 국제행사인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다음달 1일∼12일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며 153개국에서 4만30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