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7…정명근 시장, ‘화성의 품격’ 전문시민감사관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규 위촉 4명을 포함한 17명의 제7기 전문시민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전문시민감사관은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기술인으로,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와 소통 강화를 통해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청렴한 화성시를 구현하는 시민감사관과 청렴 협의체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규 위촉 4명을 포함한 17명의 제7기 전문시민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전문시민감사관은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기술인으로,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와 소통 강화를 통해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청렴한 화성시를 구현하는 시민감사관과 청렴 협의체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시민감사관의 역할 안내와 청렴활동 방안 공유, 건의사항 청취 등의 담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문시민감사관의 시민 불편사항 및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개선 건의 등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우리 시 공공건축 수준을 높이고 100만 특례시 품격에 맞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2년 만에 신곡…"기대해 주세요"
- 日 배낭여행 갔다 실종 49일째…“96년생 윤세준"
- 주호민에 고소 당한 특수교사 “학대 의도 없었다”…‘경위서’ 들여다보니
- “썩은 냄새” 신고에 문 따보니…시츄 48마리, 犬사체와 뒤엉켜 방치
- 수지 기사에 “국민호텔녀” 댓글…대법, 모욕죄 벌금 50만원 확정
- “다들 애플 타령만 하는데” 잠자는 손흥민 손목 위 ‘이것’ 시선강탈
- 장원영 ‘움찔’에 문재인 소환한 전여옥, 왜?…“맘카페 붉은 완장 채워”
- “5만원→20만원 간다” 소문에 전국민 열풍 난리 났었는데…시끌벅적 무슨일이
- 박선영 전 아나 "SBS 퇴사 이유, 재벌가와 결혼·정계 진출 아냐"
- "동물학대 수준"…황정음, 해외 동물원 인증샷 올렸다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