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6주 연속 '허웅 천하'... 스타랭킹 스포츠 1위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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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6주 연속 '허웅 천하'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56차(7월 4주) 투표에서 1만 255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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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웅(30)이 '최고 인기 선수' 자리를 굳게 지켰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56차(7월 4주) 투표에서 1만 255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6월 30일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선두를 양보하지 않았다.
여자프로배구 스타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1만 1741표로 2위를 지켰다. 허웅과 격차는 불과 809표다.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5)은 765표로 3위, 여자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은 384표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225표로 5위, 허웅의 동생이자 상무 농구단 소속의 허훈(28)은 196표로 6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57차(7월 5주) 투표는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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