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이런 매력도 있었네…원샷 원킬 사격 실력→'파워 J' 면모까지 [전참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안은진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7회에서는 안은진이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을 위해 광주로 출장을 떠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은진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짐 정리는 물론, 촬영 스케줄을 꼼꼼하게 정리하며 '파워 J형'의 면모를 드러냈다. 과연 안은진이 일상 속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홀로 숙소에서 나온 안은진은 광주 거리를 활보하며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방출했다. 오락실로 향한 그녀는 원샷 원킬의 사격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펌프 기계에 올라 화려한 발재간을 과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오락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안은진은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전통시장에 방문해 유쾌한 먹방을 선보였다. 이들은 파워 J형답게 지역의 맛집은 물론이고 메뉴까지 사전에 결정하는 등 프로 계획러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과연 '짱친즈'의 꽁냥 케미가 엿보이는 프로 J형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높인다.

이어 이들은 시장의 전복 맛집에 들러 전복죽, 전복 초무침 등 푸짐하게 나온 음식들을 맛보며 텐션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여행을 가면 해당 지역의 막걸리를 맛봐야 한다는 안은진은 막걸리를 마시며 톡톡 튀는 저세상 텐션을 뽐내며, 매니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폭발시켰다는 전언.

['전지적 참견 시점' 안은진.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