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동해안 해수욕장 상어 방지 그물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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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동해안에 상어가 연이어 발견됨에 따라 예비비를 편성해 해수욕장 23곳에 상어 방지 그물망과 음파 퇴치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 해수욕장에 440여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분산 배치하고 530여대의 구조장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는 폭우로 피해가 난 문화재 수리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도는 임시조직으로 7급 이하 3∼4명으로 구성한 청년 공무원 아이디어벤처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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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동해안에 상어가 연이어 발견됨에 따라 예비비를 편성해 해수욕장 23곳에 상어 방지 그물망과 음파 퇴치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 해수욕장에 440여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분산 배치하고 530여대의 구조장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 수리 현장 안전 점검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폭우로 피해가 난 문화재 수리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리 현장과 주변 토사 유실, 배수시설 설치 여부와 가설물 설치상태 등을 확인해 미흡한 현장은 즉각 시정한다.
최근 호우로 도내 문화재 51곳에서 경사면 유실에 따른 토사 유입,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등 피해가 났다.
현재 98% 이상 응급 복구가 완료됐다.
청년 공무원 아이디어 벤처 운영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임시조직으로 7급 이하 3∼4명으로 구성한 청년 공무원 아이디어벤처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디어벤처는 앞으로 3개월간 농촌 폐교를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융화를 위해 일자리 매칭, 음식문화 공유 등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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