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사법통역사 합격…"남편 쉬고 싶을 때 내가 벌게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사법통역사 자격증 취득을 인증했다.
지난 25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아야네는 "이날 꽃 수업 끝나고 몇 달 만에 (술은 없지만 흥은 있는) 불금 보내서 신났는데 시험까지 합격하니 기쁨이 100000배"라며 행복해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사법통역사 자격증 취득을 인증했다.
지난 25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사법통역사는 외국인 범죄인에 대해 경찰 및 검찰 조사와 진술 등에서 해당 외국어의 법정 통역을 맡아 원활한 의사 진술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통역전문가다.
아야네는 "이날 꽃 수업 끝나고 몇 달 만에 (술은 없지만 흥은 있는) 불금 보내서 신났는데 시험까지 합격하니 기쁨이 100000배"라며 행복해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남편이 언제든 하고 싶은 게 생기거나 쉬고 싶을 때가 생기면 가장이 될 준비가 돼 있다"며 "다음은 화훼장식 자격증 따러 다시 힘내보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이지훈은 1996년 '왜 하늘은'으로 가수 데뷔해 '인형', '언제라도'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유리가면' 등에서 배우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아야네는 이지훈보다 14세 연하로, 지난 2012년 한국으로 유학 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는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