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子에게도 물려줄 명품백” 뭐길래?

김지우 기자 2023. 7. 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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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스테디셀러 가방을 소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새벽같이 방문한 인천공항에서 면세점 쇼핑하기! 쇼핑 꿀팁 가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나영은 “휴가철을 맞아 떠나는 분들이 많다. 제가 면세점 쇼핑을 미리 하러 왔다”며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에 방문했다. 다채로운 브랜드 매장을 구경하던 김나영은 마지막 순서로 명품 F사 매장에 들렀다.

김나영은 F사 직원에게 “제가 F사를 좋아한다. 가방 구경 좀 실컷 하고 가겠다”고 고백했다. 먼저 시그니처 바게트 백을 들어본 김나영은 “이건 스테디셀러다. 하나 해놓으면 자녀에게까지 물려줄 수 있다”고 추천했다.

이에 직원은 촬영일 기준 환율로 390만 원, 면세가 아닌 매장에서는 450만 원이라고 밝혔다. 엄청난 면세가에 주변이 술렁였고, 김나영 역시 “우와 괜찮다. 탄성 소리가 났다”며 감탄했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또 김나영은 F사 로고가 박힌 백팩을 메보며 “이건 매장에서 못 본 거 같다. 매장에서 품절된 제품을 면세에서 만나는 경우가 있구나”라고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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