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말 기준 전북 인구 177만 4천 명..노령화 지수 210.1

고차원 2023. 7. 27.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라북도 공식 인구가 177만 4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보면, 2022년 전라북도 인구는 2017년 대비 5만 2천 명, 0.7% 감소했고, 2021년에 비하면 만 3천 명이 줄었습니다.

0세부터 14세까지 유소년 인구 100명당 고령 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노령화 지수는 2021년 193.3에서 2022년에는 210.1로 16.8 증가했는데 전국 평균 156.1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MBC 자료사진]

지난해 말 기준 전라북도 공식 인구가 177만 4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보면, 2022년 전라북도 인구는 2017년 대비 5만 2천 명, 0.7% 감소했고, 2021년에 비하면 만 3천 명이 줄었습니다.


0세부터 14세까지 유소년 인구 100명당 고령 인구 비율을 나타내는 노령화 지수는 2021년 193.3에서 2022년에는 210.1로 16.8 증가했는데 전국 평균 156.1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반면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북의 가구 수는 2017년 73만 9천 가구에서 2022년 79만 2천 가구로 7.2%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