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양컨트리클럽, 수해복구 지원 성금 2억5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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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한양컨트리클럽(서울CC 이사장 조갑주)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5000만원의 성금과 (사)서울컨트리클럽의 성금 1억원 등 총 2억5000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고양시 토착기업으로 지난 1995년부터 꾸준하게 고양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과 사회적 공헌 실천을 위해 매년 연말 이웃돕기 자선 골프를 통한 성금을 모금해 2022년까지 총 28회에 걸쳐 20억4000여 만원의 성금을 고양시에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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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한양컨트리클럽(서울CC 이사장 조갑주)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5000만원의 성금과 (사)서울컨트리클럽의 성금 1억원 등 총 2억5000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조갑주 서울컨트리클럽 이사장(신송그룹 회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조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단법인으로서 사회적 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고양시 토착기업으로 지난 1995년부터 꾸준하게 고양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과 사회적 공헌 실천을 위해 매년 연말 이웃돕기 자선 골프를 통한 성금을 모금해 2022년까지 총 28회에 걸쳐 20억4000여 만원의 성금을 고양시에 지원해 왔다.
2019년부터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 재난·재해 상황에 대해서도 사회적 공헌을 확대하고자 코로나19 극복 성금, 산불 피해지역 복구 성금, 수재민돕기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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