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그린 주니어보드 1기 발족…조직문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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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젊은 직원의 의견수렴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그린 주니어보드 1기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 주니어보드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기존 주니어보드라는 명칭에 젊음과 희망을 상징하는 그린을 추가해 신설한 회의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입사 2년차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했고 각 부서에서 지원한 총 6명으로 주니어보드를 최종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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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젊은 직원의 의견수렴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그린 주니어보드 1기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 주니어보드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기존 주니어보드라는 명칭에 젊음과 희망을 상징하는 그린을 추가해 신설한 회의체다.
젊은 저연차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입사 2년차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했고 각 부서에서 지원한 총 6명으로 주니어보드를 최종 구성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저연차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업무 혁신, 신사업 개발 등 기관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도출된 의견은 사내 공식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해 적극 반영한다.
조태환 기획경영본부장은 "그린 주니어보드 운영을 통해 기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공고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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