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첫 교권보호관에 유재복 장학관…‘교원 교육활동 보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첫 교권보호관에 유재복 장학관이 임명됐다.
전북도교육청은 유재복 교권보호관을 8월1일자로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재복 교권보호관이 교육현장의 경험과 실무 역량이 풍부한 만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체계 구축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첫 교권보호관에 유재복 장학관이 임명됐다.
전북도교육청은 유재복 교권보호관을 8월1일자로 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교권보호관은 전북교육인권조례 시행에 따라 처음 생긴 직책이다. 교육활동보호에 관한 업무 및 교원치유센터 업무를 총괄하고,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연수·홍보 업무도 수행하는 역할이 주 업무다.
유재복 교권보호관은 지난 1980년 무주안성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도교육청 장학사와 장학관을 거쳐 전주효림초, 익산궁동초 교장을 역임하는 등 40여 년의 교육경력을 가지고 있다.
도교육청은 유재복 교권보호관이 교육현장의 경험과 실무 역량이 풍부한 만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체계 구축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앞서 4월에는 인권담당 사무관을 임용한 바 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