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동연, 파주서 8번째 '맞손토크'...접경지역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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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파주시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8번째 맞손토크를 열었습니다.
이번 맞손토크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접경지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접경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파주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분쟁의 고통과 평화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국제 평화 연수의 장으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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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파주시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8번째 맞손토크를 열었습니다.
이번 맞손토크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접경지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접경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파주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분쟁의 고통과 평화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국제 평화 연수의 장으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평화경제특구를 위한 지원과 광역버스 확충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하나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창구를 열어놓고 잘 듣고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맞손토크는 김 지사와 도민들이 다양한 정책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 행사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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