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추세...8월까지 증가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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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이후 줄곧 세자릿수에 머물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달 들어 다시 천 명대를 기록하는 날이 늘고 있습니다.
감염 재생산 지수도 확산세 기준으로 삼는 '1'을 4주째 초과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휴가철 등의 영향으로 8월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상 증상이 있으면 꼭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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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이후 줄곧 세자릿수에 머물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달 들어 다시 천 명대를 기록하는 날이 늘고 있습니다.
감염 재생산 지수도 확산세 기준으로 삼는 '1'을 4주째 초과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휴가철 등의 영향으로 8월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상 증상이 있으면 꼭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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