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MMORTS '그랜드크로스' 8월9일 글로벌 출시

배한님 기자 2023. 7. 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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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오는 8월9일 자회사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한 신작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크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실시간으로 부대를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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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부터 애플·구글 앱마켓 사전 등록 실시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오는 8월9일 자회사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한 신작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단, 중국·베트남 등 일부 국가는 출시 지역에서 제외됐다.

정식 출시에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 시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이다.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과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크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실시간으로 부대를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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