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현안해결추진단 구성…군민 만족 '행정력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현안해결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김석동 부군수와 현안 부서장으로 구성된 '현안해결추진단'은 27일 1차 회의를 열고 강원권 국립 호국원 부지 선정, 횡성 송전탑 백지화, 군용기 소음피해 등 현안별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현안해결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김석동 부군수와 현안 부서장으로 구성된 '현안해결추진단'은 27일 1차 회의를 열고 강원권 국립 호국원 부지 선정, 횡성 송전탑 백지화, 군용기 소음피해 등 현안별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현안별 동향·여론을 신속히 파악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유관기관과의 협업, 군민과의 유기적인 소통체계 구축도 고민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현안해결추진단에서 제시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