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주암·장흥댐 방류 종료…동복댐 지속
김애린 2023. 7.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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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기간 수위가 올라가면서 수문을 열고 물을 흘려보냈던 광주·전남 주요 댐들이 방류를 종료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집중호우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수문을 열고 물을 흘려보냈던 주암댐과 섬진강댐, 장흥댐이 60% 안팎의 저수율을 유지하면서 어제와 오늘 방류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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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장마 기간 수위가 올라가면서 수문을 열고 물을 흘려보냈던 광주·전남 주요 댐들이 방류를 종료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집중호우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수문을 열고 물을 흘려보냈던 주암댐과 섬진강댐, 장흥댐이 60% 안팎의 저수율을 유지하면서 어제와 오늘 방류를 중단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방류 중인 동복댐의 경우 여전히 저수율이 93.5%를 기록하고 있어, 홍수기 저수율을 86% 이하로 관리하도록 한 규정에 따라 밸브를 열고 시간당 6만 톤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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