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보나 보나' 베일 벗었다…감각적 사운드‧화려한 퍼포먼스에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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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신곡 '보나 보나' 음원 일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27일 공개했다.
영상은 터빈 타워를 떠올리게 하는 세트 위 우뚝 선 트레저의 실루엣으로 시작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나 보나'는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트레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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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레저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신곡 '보나 보나' 음원 일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27일 공개했다.
영상은 터빈 타워를 떠올리게 하는 세트 위 우뚝 선 트레저의 실루엣으로 시작된다. 이들을 비추는 스포트라이트가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은 가운데 도입부를 장식한 감각적인 미니멀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강한 임팩트를 준다.
베일을 벗은 '보나 보나' 퍼포먼스 역시 압권이다. 화려한 움직임에 더해진 군무가 그 자체로 강렬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비트에 맞춰 박동하는 조명 연출은 몰입감을 배가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나 보나'는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트레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트레저 정규 2집 '리부트'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보나 보나'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와 한층 짙어진 음악 색깔이 예고된 바 있어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트레저는 컴백 당일 오후 8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오프라인은 물론 트레저 공식 유튜브, 위버스, 틱톡에서도 동시 송출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새 앨범 소개는 물론,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팬 Q&A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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