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공동체 '넵튠', 상장 후 첫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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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 공동체의 게임사 넵튠(217270)의 영업이익이 2016년 상장 이후 첫 흑자를 달성했다.
넵튠은 카카오게임즈(293490)의 계열사다.
영업이익은 1억 5200만 원으로 2016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넵튠은 "영업이익 흑자는 사업 영역에 새로 추가된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무한의 계단', 자회사인 플레이하드의 '우르르 용병단'과 트리플라의 '고양이 스낵바'가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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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 공동체의 게임사 넵튠(217270)의 영업이익이 2016년 상장 이후 첫 흑자를 달성했다. 넵튠은 카카오게임즈(293490)의 계열사다.
넵튠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303억 78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61억 8900만 원) 대비 390.8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억 5200만 원으로 2016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넵튠은 "영업이익 흑자는 사업 영역에 새로 추가된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무한의 계단', 자회사인 플레이하드의 '우르르 용병단'과 트리플라의 '고양이 스낵바'가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넵튠은 올해 하반기에는 최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자회사의 게임 '이터널 리턴'의 실적까지 추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넵튠 관계자는 "유명 웹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라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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