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히밥 "한달 최고 식비=경차 가격…배부른 기억 잘 없어"('토밥좋아')

신영선 기자 2023. 7.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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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히밥이 한 달 식비를 언급했다.

오늘(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개편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히밥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2년 동안 토밥하면서 배부른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NEW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7월 29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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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대식가 히밥이 한 달 식비를 언급했다.

오늘(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개편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토밥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토밥좋아'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박나래와 김숙이 새롭게 합류, 현주엽, 히밥과 함께 4인 체제로 음식 궁합을 맞출 예정이다.

이날 히밥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2년 동안 토밥하면서 배부른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동 중에 소화하는 편이다. 항상 끝나고 집에 가서 뭘 먹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한달 최고 식비를 묻는 질문에는 "정확한 수치는 모르는데 (한 달에) 경차 새 거 정도다. 저는 직원 4명이서 회식해도 50만 원 이상은 나온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NEW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7월 29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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