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한국전쟁 정전일 포고문‥한미동맹 강조

윤성철 2023. 7.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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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탄생한 한미동맹이 오늘날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전쟁 정전협정일을 하루 앞두고 포고문을 내고 "올해는 미군과 한국군 장병들이 맺은, 부술 수 없는 유대관계인 한미동맹의 70주년"이라며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위험과 결핍을 견디고 전쟁과 죽음을 마주해 극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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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08240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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