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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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를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은 27일 충남대에서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장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2차년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더욱 발전된 사업 수행을 위한 우리의 책임과 역할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국가균형발전 완수를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지역 혁신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 충청권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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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를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은 27일 충남대에서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장 회의’를 개최했다.
2차년도 사업 성과와 과정을 되돌아보고 3차년도 예산지원 및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혁신플랫폼은 충청권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지역혁신기관 등이 협업,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 내 취·창업 환경을 구축한다.
교육부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3436억 원이 투입된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2차년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더욱 발전된 사업 수행을 위한 우리의 책임과 역할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국가균형발전 완수를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지역 혁신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 충청권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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