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2분기 영업손실 329억3300만원…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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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증권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329억33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637억95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405억2200만원)보다 54.6% 감소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2조2749억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7% 줄어든 6조8617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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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증권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329억33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637억95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405억2200만원)보다 54.6% 감소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2조2749억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27% 줄어든 6조8617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올 2분기 기업금융(IB) 자산 등과 관련해 충당금이 증가했다”며 “다양한 신규 서비스와 신상품 출시로 손님 기반을 확대하고, 영업 체질 개선을 통해 시장안정화에 따른 수익 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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