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준호 시대..스타랭킹 男 배우 17주 연속 1위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이준호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준호는 7월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4주차(18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준호는 17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놀라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준호는 1만 2153표를 차지하며 1위를 수성했고, 김남길(1919표), 박해진(734표), 류준열(688표), 조승우(274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준호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원 역으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킹더랜드'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이준호는 4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이준호 시대'임을 입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