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폐업법인 소유 체납 대포차 단속
최명신 2023. 7. 27. 15:33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과 협업해 대포차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폐업법인 소유이면서 책임보험상 계약자와 소유자가 일치하지 않아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 천166대를 시·군과 합동 조사합니다.
이들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13억 원에 이릅니다.
도는 해당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또는 인도명령을 발송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차량에 대해서는 공매를 거쳐 체납된 지방세와 과태료를 징수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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