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수문관리원 225명에게 구명조끼 보급
곽선정 2023. 7. 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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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남 함평에서 수리시설감시원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함평군이 수문관리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지급했습니다.
함평군은 군 안전관리과와 건설교통과가 지정한 수문관리원 166명과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소속 59명 등 225명의 수문관리원에게 구명조끼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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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지난달 전남 함평에서 수리시설감시원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함평군이 수문관리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지급했습니다.
함평군은 군 안전관리과와 건설교통과가 지정한 수문관리원 166명과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소속 59명 등 225명의 수문관리원에게 구명조끼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의 안전 보호를 위해 재난 용품을 지급하고 재난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겠다”며 “재난 재해에 대비해 경찰‧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협업을 강화 해 촘촘한 군민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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