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에서 야외 작업 노동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져
정자형 2023. 7.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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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야외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쯤 군산 휴스틸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붕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급성 심근경색으로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평소 혈압약을 복용해 산업재해 여부는 분명하지 않지만,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야외 작업이 이뤄진 만큼 업무상 과실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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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야외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쯤 군산 휴스틸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붕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급성 심근경색으로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평소 혈압약을 복용해 산업재해 여부는 분명하지 않지만,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야외 작업이 이뤄진 만큼 업무상 과실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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