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상반기 순이익 3117억원… 전년比 32.0% 증가

정민하 기자 2023. 7.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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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3117억원을 기록했다.

27일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발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 2분기 2분기 당기순이익은 17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9% 증가했다.

1분기 중 희망퇴직 비용(323억원) 소멸, 전분기 대비 보험손익 증가 등의 영향이다.

올해부터 적용된 새 회계제도, IFRS17에 따른 6월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는 7조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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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본사. /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3117억원을 기록했다.

27일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발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 2분기 2분기 당기순이익은 17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9% 증가했다. 1분기 중 희망퇴직 비용(323억원) 소멸, 전분기 대비 보험손익 증가 등의 영향이다.

올해부터 적용된 새 회계제도, IFRS17에 따른 6월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는 7조원으로 집계됐다. 새로운 건전성 지표인 킥스(K-ICS) 비율은 219%로 잠정 집계됐다. IFRS17에서 주요 지표인 CSM은 보험계약 시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의 현재가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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