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부터 세러데이까지...올 여름 컴백대전 속 ‘청량돌’은 누구? [M+가요진단]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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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7월, 많은 걸그룹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서머송으로 팬심을 공략하고 있다.

올여름에도 내로라하는 걸그룹들이 이러한 컴백대전에 참여했다.

지난 24일 오마이걸이 오랜만에 신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를 들고 컴백했다.

'여름이 들려'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그려낸 곡으로 가장 뜨거우면서도 가장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오마이걸 표 서머 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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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7월, 많은 걸그룹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서머송으로 팬심을 공략하고 있다. 올여름에도 내로라하는 걸그룹들이 이러한 컴백대전에 참여했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7월, 많은 걸그룹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서머송으로 팬심을 공략하고 있다. 올여름에도 내로라하는 걸그룹들이 이러한 컴백대전에 참여했다.

수 많은 걸그룹들이 컴백했지만, 이들 중 ‘청순’과 ‘청량’을 무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설레고 시원하게 만든 7월 마지막주 걸그룹들을 모아봤다.

▶‘청순 대명사’ 오마이걸

지난 24일 오마이걸이 오랜만에 신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를 들고 컴백했다.

‘여름이 들려’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그려낸 곡으로 가장 뜨거우면서도 가장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오마이걸 표 서머 송이다. 신나면서도 벅찬 여름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오마이걸만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상큼하고 청량한 에너지부터 좀비, 호러 등 이색적인 콘셉트까지 ‘여름’ 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키워드를 오마이걸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특히 신나면서도 벅찬 여름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오마이걸만의 기분 좋은 에너지는 대중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7월, 많은 걸그룹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서머송으로 팬심을 공략하고 있다. 올여름에도 내로라하는 걸그룹들이 이러한 컴백대전에 참여했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차세대 청순은 우리죠”...당찬 출사표 아이칠린X아일리원X세러데이

청량+큐티의 정석 아이칠린이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속 타이틀곡 ‘킥 스타트(KICK-START)’를 들고 팬들 곁을 찾아왔다.

‘킥 스타트’는 펑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이틴 록 장르의 곡으로, 모터사이클의 시동을 걸기 위해 페달을 밟을 때의 강렬한 엔진 소리를 멜로디에 담았다.

아이칠린은 전작의 강렬한 걸크러시를 벗어던지고 청량미 가득한 여름 요정으로 또 한 번 파격적인 콘셉트 변신을 선보였다. 현재 이들은 각종 방송에서 시원한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에 맞서는 ‘청순돌’ 아일리원은 지난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뉴 챕터)’를 발매했다.

‘New Chapter’는 아일리원이 비로소 첫 페이지를 열고 꿈꿔 왔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으로, ‘4세대 청순돌’로서 지난 앨범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는 어두운 흑백의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가득해 아일리원의 청순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끝으로 이들에 맞서 마지막 주자로 27일(오늘) 세러데이가 출사표를 던졌다.

세러데이는 싱글 ‘Find Summer’ 속 타이틀곡 ‘있을게’를 들고나왔다. 4인조로 멤버를 개편한 이들은 ‘청량 맛집’을 예고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들의 곡 ‘있을게’ 역시 세러데이만의 순수한 에너지가 느껴지며, 리스너들이 편하고 신나게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소망이 담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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