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8월 9일 글로벌 출시

박예진 2023. 7. 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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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오는 8월 9일 글로벌(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정식 출시에 앞서 27일 오후 2시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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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부터 사전 등록 실시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오는 8월 9일 글로벌(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정식 출시에 앞서 27일 오후 2시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최고 등급 아이템인 전설 등급의 '테두리 아이템'을 비롯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그랜드크로스'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인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넷마블 측은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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