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20주년 기념해 서바이벌 모드 도입

최종배 2023. 7. 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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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온라인 MMORPG '붉은보석'의 20주년 기념 특별 미니 게임 서바이벌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서바이벌 모드는 미로 형식으로 구성된 100x100 사이즈의 특별 맵에서 최소 10명에서 최대 20명까지의 유저들이 맵 상에 흩어져 있는 다른 유저들과 PvP 대전을 펼치면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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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온라인 MMORPG '붉은보석'의 20주년 기념 특별 미니 게임 서바이벌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서바이벌 모드는 미로 형식으로 구성된 100x100 사이즈의 특별 맵에서 최소 10명에서 최대 20명까지의 유저들이 맵 상에 흩어져 있는 다른 유저들과 PvP 대전을 펼치면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구성이다. 

이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서비스 초기 플레이어블 캐릭터였던 견습기사, 마법창병, 사제, 마법사 4종이며 현재 그래픽 리뉴얼된 캐릭터가 아닌 서비스 초반 '올드 버전' 캐릭터로 모델링됐다. 서바이벌 모드 UI의 캐릭터 포트레이트 역시 과거의 모습 그대로 표현돼 게이머의 추억을 자극한다.

서바이벌 진행 중 각 플레이어들은 맵 상에 흩어져 있는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보물상자를 열어 버프 효과 및 장비를 획득해 강해져야 하며 다른 모험가를 쓰러뜨릴 때마다 서바이벌 포인트를 얻게 된다. 총 5분의 경기 시간 동안 원형의 자기장 효과가 서서히 맵 중심을 향해 줄어들게 되며 이 자기장에 몸이 닿게 되면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서바이벌 모드에 총 30회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누적 참여 보상으로 20주년 앉기 이펙트, 하루 3회 참가 시 일일 참여 보상으로 1시간 동안 경험치 버프 200%를 받을 수 있는 20주년 파인베리 등이 주어지며 이벤트 기간 내 랭킹 1위부터 10위 사이를 유지한 유저들에게는 20주년 프레스티지 앉기 이펙트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서바이벌 모드는 이벤트 기간인 오는 8월 30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며 참여 유저들이 획득한 서바이벌 포인트에 따라 랭킹은 지속적으로 갱신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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