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천, 내달 1일 창단 20주년 기념 행사
안경남 기자 2023. 7. 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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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20주년인 다음달 1일 기념 이벤트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은 4만7000여명의 시민과 기업이 주주로 참여해 2003년 8월1일 창단했다.
이를 기념해 다음달 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에서 맥주 축제를 열기로 했다.
이번 경기는 인천 시민이나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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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축제…홍콩 리만FC와 친선전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20주년인 다음달 1일 기념 이벤트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은 4만7000여명의 시민과 기업이 주주로 참여해 2003년 8월1일 창단했다.
이를 기념해 다음달 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에서 맥주 축제를 열기로 했다.
또 오후 7시30분에는 인천과 홍콩 리만FC의 친선전도 진행된다.
리만은 홍콩 프리미어리그에서 올 시즌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는 인천 시민이나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한편 리만전에는 최근 일본에서 돌아온 공격수 무고사가 뛸 가능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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