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흰 "4일만에 대형 면허 취득…9분 38초만에 만점 받았다" 운전 천재각('정희')

고재완 2023. 7.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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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흰(HYNN·박혜원)이 '운전 천재' 면모를 보였다.

이날 흰은 "1종 대형 운전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며 "추가로 자랑을 하자면 제가 9분 38초만에 들어왔다. 만점이다. 재밌게 임했다"고 전했다.

흰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뤘다. 내가 운전을 좋아한다. 스트레스 받을 때나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 정신 차려보면 운전대를 잡고 있더라"며 "중요한 일정이 끝나고 일주일 정도 시간이 비었을 때 4일 배워서 (면허를) 취득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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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흰(HYNN·박혜원)이 '운전 천재' 면모를 보였다.

흰은 27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흰은 "1종 대형 운전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며 "추가로 자랑을 하자면 제가 9분 38초만에 들어왔다. 만점이다. 재밌게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합격증 받았을 때 기계에서 '합격입니다' 음성이 나오는데 저를 알아봐 주셨던 운전 선생님들께서 나오셔서 축하를 해주셨다"고 웃었다.

흰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뤘다. 내가 운전을 좋아한다. 스트레스 받을 때나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 정신 차려보면 운전대를 잡고 있더라"며 "중요한 일정이 끝나고 일주일 정도 시간이 비었을 때 4일 배워서 (면허를) 취득했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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