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윙스, ‘디펜스 더비’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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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은 자사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가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라이징윙스가 약 2년간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14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 중이다.
한편,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이용자간대결(PvP)을 더한 새로운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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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더비’는 라이징윙스가 약 2년간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 14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 중이다. 국내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얼리액세스(미리해보기)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용자들은 다음달 3일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전 세계 190여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금화 2만개, 희귀 등급 영웅카드, 희귀 등급 유닛카드, 특별 캐슬 스킨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를 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디펜스 더비’는 정식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과 키아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첫 번째로 선보인 ‘베팅로얄의 등장’ 영상에서는 보급상자에서 캐슬이 깜짝 등장했고 두 번째 ‘베팅로얄의 시작’에서는 영웅 중 하나인 ‘그루보’가 베팅로얄 장르를 직접 소개했다. 이날 공개한 ‘배틀의 신세계’에서는 베팅을 통해 배틀을 펼치는 영웅들의 치열한 심리전을 생생하게 담았다.
한편,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이용자간대결(PvP)을 더한 새로운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하면 된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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