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 우수 봉사동아리 시상식 열어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가 2023학년도 1학기 우수 봉사동아리 시상식을 열었다./사진제공=경인여대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가 지난 17일 교내 스포토피아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우수 봉사동아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아동센터 영양교육 봉사를 실시한 '영양교육 봉사단'과 노인·아동 미술치료 봉사의 '플러스 마인드', 소외계층 결혼식 영상을 제작한 '2V동아리' 등 3개팀이 우수 봉사동아리로 선정됐다.

최영실 사회공헌센터장은 "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해 2학기부터 총 17개 봉사동아리 454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봉사동아리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