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만나서 협상 하자!’ 유벤투스가 움직인다...추락한 거구 공격수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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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첼시를 만날 예정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위해 며칠 안에 영국으로 향해 첼시 관계자를 만날 예정이다.
유벤투스가 칼을 쥐었고 루카쿠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유벤투스는 루카쿠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조만간 영국에서 첼시와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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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유벤투스가 첼시를 만날 예정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위해 며칠 안에 영국으로 향해 첼시 관계자를 만날 예정이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서 괴물 공격수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2021년 8월 첼시로 이적했다. 7년 만의 재회였다.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던 1500억을 지출했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실패했다. 초반 반짝한 것 이외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거구 공격수의 추락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고, 첼시를 떠나 임대 이적으로 인터 밀란과 재회했다.
루카쿠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첼시로 복귀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설 자리가 없어 이적을 원하는 상황이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과의 동행 연장을 추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접근했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과 협상 중 몰래 유벤투스와 접촉해 또 다른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 밀란은 분노했고, 영입을 철회했다. 유벤투스가 칼을 쥐었고 루카쿠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루카쿠는 첼시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하지 않고 런던에 잔류했다. 이적에 탄력이 붙는 상황이다.
유벤투스는 루카쿠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조만간 영국에서 첼시와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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