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잼버리 다짐'…해경·소방·군부대 안전다짐 결의대회

박제철 기자 2023. 7. 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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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를 비롯한 3개 기관이 27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수난사고 예방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안전 결의문' 선서를 통해 잼버리 기간 중 수난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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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를 비롯한 3개 기관이 27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수난사고 예방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부안해경 제공)2023.7.27/뉴스1

전북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를 비롯한 3개 기관이 27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수난사고 예방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세계 4만3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 장소인 ‘잼버리 안전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부안해양경찰서는 성기주 서장과 박헌 부안소방서장 방대석 105보병여단 부안대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안전 결의문’ 선서를 통해 잼버리 기간 중 수난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관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수난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잼버리 안전 지원센터’는 이달 27일부터 잼버리가 종료하는 8월12일까지 운영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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