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양주시 골목상권 발전 '정책 소통 정담회' 개최

장충식 2023. 7. 27.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부위원장과 함께 경상원 북동센터에서 남양주시 골목상권 발전을 위한 정책 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인 26일 진행된 정담회에는 이병길 의원(남양주7,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경상원 김경호 상임이사, 북동센터장 및 남양주시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 15여명이 참석, 남양주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정책 소통이 이루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이병길 부위원장 참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양주시 골목상권 발전 '정책
【파이낸셜뉴스 양평=장충식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부위원장과 함께 경상원 북동센터에서 남양주시 골목상권 발전을 위한 정책 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인 26일 진행된 정담회에는 이병길 의원(남양주7,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경상원 김경호 상임이사, 북동센터장 및 남양주시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 15여명이 참석, 남양주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정책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병길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시는 상인회장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골목상권 지원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내실 있는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원의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은 30개 이상의 점포를 하나의 경제공동체인 골목상권으로 조직화 및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조직화 20개소, 기본성장지원 200개소, 스마트성장지원 3개소, 협업공모(상생협약·대학협업·상인회 간 연합) 40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