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 비정상적..가격 내려서라도 점유율 지킬 것”-기아 컨콜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당분간 전기차(EV)는 비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격화한 시장이다. 주요 포인트는 시장(마켓)을 지키는 부분에 수익성보다 더 무게를 두는 부분이지 않나, 필요하다면 가격도 양보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수익성을 양보하는 한이 있더라도 시장점유율(마켓 쉐어)을 지키는 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비정상적인 시장을 정면 돌파해야 하는게 아닌가 한다.”-기아(000270)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

기아 양재 본사 사옥. (사진=기아)

이다원 (dan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