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양평군수 수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전진선 양평군수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전진선 양평군수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고발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 경기도당은 그제(25일) 전 군수와 양평군 A 국장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지방공무원법 위반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전진선 양평군수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전진선 양평군수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고발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 경기도당은 그제(25일) 전 군수와 양평군 A 국장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지방공무원법 위반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전 군수가 취임 며칠 만에 공흥지구 관련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당시 A 과장을 국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주민 서명을 주도하면서 강상면 종점 안에 서명하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당에 드러누운 아이들 '논란'...부모는 어디에? [Y녹취록]
- 바닷물이 38도?!...우리 식탁까지 위협하는 이상기후 [앵커리포트]
- '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대법 파기환송..."유죄 단정 못 해"
- "사람 10번이나 물었다"...바이든 반려견의 '상습 입질'
- 40대 중국인, 자유 찾아 10시간 수영…타이완 외곽 섬에서 발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장녀에서 장남으로...트럼프 일가 '권력추'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