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엔플라잉 이승협, '선재 업고 튀어' 캐스팅…아이돌 멤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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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 이승협이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이승협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김태엽 윤종호)에 캐스팅됐다.
극 중에서 이승협은 류선재의 가까운 친구이자 그룹 이클립스의 멤버 백인혁을 연기한다.
이승협은 청춘의 싱그러움을 닮은 연기로 '선재 업고 튀어'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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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플라잉 이승협이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이승협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김태엽 윤종호)에 캐스팅됐다.
'선재 업고 튀어'는 인기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 류선재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 임솔의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여신강림'으로 아시아를 뒤흔든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쓴다.
극 중에서 이승협은 류선재의 가까운 친구이자 그룹 이클립스의 멤버 백인혁을 연기한다. 백인혁은 차가운 외모에 사실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인물로, 어느 날 류선재 앞에 뚝 떨어진 임솔과도 투닥거리면서도 '찐 우정'을 쌓는 캐릭터다.
이승협은 청춘의 싱그러움을 닮은 연기로 '선재 업고 튀어'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실제 밴드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협은 극 중에서 아이돌 멤버를 연기하며 '싱크로율 200%'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알고있지만', '별똥별' 등으로 정극 작품에서 안정적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선재 업고 튀어'는 이승협 외에도 변우석, 김혜윤 등을 캐스팅하고 최근 촬영을 진행 중으로, 구체적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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