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KO 기술부터 두뇌 싸움까지..열광적 포켓몬 배틀('엔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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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포켓몬 배틀 최강자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친다.
'2023 포켓몬 ENCS'는 '엔어클락'과 오는 8월 11~1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3'이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다.
엔하이픈은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2023 포켓몬 ENCS'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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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포켓몬 배틀 최강자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7일 오후 9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되는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 63회에서 ‘2023 포켓몬 ENCS’(2023 포켓몬 ENHYPEN CHAMPIONSHIPS)의 최종 승자를 가린다. 이들은 전 회차에서 1라운드 포켓몬 골든벨과 2라운드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 포획에 나섰다. 이번 회차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잡은 포켓몬으로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1 대 1 토너먼트 대결을 벌인다.
‘2023 포켓몬 ENCS’는 ‘엔어클락’과 오는 8월 11~13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3’이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3’은 전 세계에서 많은 플레이어가 참가해 포켓몬 게임 4개 부문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엔하이픈은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2023 포켓몬 ENCS’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토너먼트 첫 주자로 나선 니키는 초반부터 능수능란한 공격과 수비 실력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하고, 제이크는 경기 시작 전 악수를 건네는 제이에게 악수하는 척을 하다 손을 빼는 신경전으로 시작부터 긴장감을 높인다.
엔하이픈이 각 포켓몬의 특징을 파악해 전략적인 두뇌 싸움을 펼치자 캐스터와 해설자는 각각 “상성 대 상성 싸움이다”, “속성을 정확히 간파해 잘 때리고 있다”라며 흥분한다. 일격에 상대를 쓰러트리는 멤버가 등장하는 등 현장은 매 경기 함성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과연 우승 상품인 초대형 피카츄 인형을 어느 멤버가 차지할지, ‘2023 포켓몬 ENCS’ 우승자는 ‘엔어클락’ 6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엔하이픈의 유튜브와 위버스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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