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시경 본체 성시경 출격···‘자, 오늘은’ 전석 매진

사진설명: 성시경 이미지. (사진제공:에스케이재원(주))

가수 성시경이 주최하는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이 오픈 동시에 매진됐다.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측은 27일 “지난 26일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한 합동공연 ‘2023 성시경 이 오픈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매년 봄 개최하는 단독 브랜드 공연에 이어 가을 합동공연까지 매진 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합동 공연으로 성시경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변진섭,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고품격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와 허를 찌르는 입담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있다.

해당 공연은 오는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