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대상 운영·윤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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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27일 서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구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한병호, 김영욱 중앙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강사는 △공동주택관리법과 관리규약 등에 따른 입대의 운영, 윤리에 관한 사항 △사업자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과 공동주택 회계에 관한 사항 등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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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27일 서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구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한병호, 김영욱 중앙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강사는 △공동주택관리법과 관리규약 등에 따른 입대의 운영, 윤리에 관한 사항 △사업자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과 공동주택 회계에 관한 사항 등 교육을 진행했다.
서구는 2018년부터는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LH)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온라인‧집합교육을 실시해 왔다. 지난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온라인 교육만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다시 지속적인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구 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점점 다양화되고 늘어나는 공동주택 내 갈등과 분쟁이 원만히 해소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로 누구나 소통하며 공감하는 아파트 내 좋은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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