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섹타나인, 대표이사에 김대인 사업본부장 선임

임현지 기자 2023. 7. 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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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잠재역량을 극대화하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 최고의 IT 서비스·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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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섹타나인'이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진=SPC그룹 제공

SPC그룹 '섹타나인'이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진=SPC그룹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SPC그룹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베인앤드컴퍼니, AT커니 등 컨설팅 회사를 거쳐 네이버 라인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이사, 태국 CP그룹의 핀테크 기업인 어센드머니(Ascend Money) 해외사업 총괄대표를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지난 4월 섹타나인에 합류했다.

김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잠재역량을 극대화하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 최고의 IT 서비스·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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