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2분기 영업익 ‘흑자전환’…모바일게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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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217270)은 올 2분기 영업이익 1억52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도 300억원을 넘어서며 올 1분기대비 약 60% 증가했다.
이번 흑자전환은 넵튠의 신사업인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 트리플라의 '고양이스낵바' 성과 등이 반영된 결과다.
올초 출시된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는 특유의 힐링 감성으로 3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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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도 300억원을 넘어서며 올 1분기대비 약 60% 증가했다. 이번 흑자전환은 넵튠의 신사업인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 트리플라의 ‘고양이스낵바’ 성과 등이 반영된 결과다.
올초 출시된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는 특유의 힐링 감성으로 3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달한다.
지난 3월 출시한 ‘우르르 용병단’도 누적 다운로드 350만회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해외 비중은 60%다.
‘무한의계단’은 국내에서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이다. 앱 통계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 기준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순위 7위를 달리고 있다.
넵튠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얼마 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자회사 게임 ‘이터널리턴’의 실적까지 추가 반영되고, 유명 웹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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