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생들, 에펠탑 앞에서 플래시몹…"독도는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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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울려 퍼졌다.
전남도교육청은 '2023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학생들 80명이 지난 25일 프랑스 한 복판에서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2023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학생들은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모두를 위한 평화,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 국외캠프를 벌인 뒤 이날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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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울려 퍼졌다.
전남도교육청은 ‘2023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학생들 80명이 지난 25일 프랑스 한 복판에서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들은 한반도가 그려진 하얀 티셔츠를 맞춰 입고 태극기를 손에 쥔 채 노래를 부르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다(Take a step forward the future)'를 주제로 평화를 기원하는 영어 스피치 대회도 가졌다.
앞서 이들은 지난 18일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강강술래 퍼포먼스를 벌였다.
'2023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학생들은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모두를 위한 평화,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 국외캠프를 벌인 뒤 이날 귀국한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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