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생들, 에펠탑 앞에서 플래시몹…"독도는 우리 땅"

조영석 기자 2023. 7. 27.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울려 퍼졌다.

전남도교육청은 '2023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학생들 80명이 지난 25일 프랑스 한 복판에서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2023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학생들은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모두를 위한 평화,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 국외캠프를 벌인 뒤 이날 귀국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 국외캠프"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학생들이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에 맞춘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울려 퍼졌다.

전남도교육청은 ‘2023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학생들 80명이 지난 25일 프랑스 한 복판에서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들은 한반도가 그려진 하얀 티셔츠를 맞춰 입고 태극기를 손에 쥔 채 노래를 부르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다(Take a step forward the future)'를 주제로 평화를 기원하는 영어 스피치 대회도 가졌다.

앞서 이들은 지난 18일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강강술래 퍼포먼스를 벌였다.

'2023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학생들은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모두를 위한 평화,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 국외캠프를 벌인 뒤 이날 귀국한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