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명촌지하차도 야간 차량통제…보행로 개선

김기열 기자 2023. 7. 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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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명촌지하차도 보행로 개선공사사업'을 위해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차량통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종합건설본부는 "공사기간 부득이 이곳을 지나야 하는 차량들은 아산로에서 경주 방향으로 이동 후 명촌사거리에서 U턴하면 된다"고 말했다.

북구 명촌지하차도 보행로 개선공사사업은 7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기존 1.55m인 보행로를 2.1m로 확장하고, 난간도 함께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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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촌지하차도 통제 구간(빨간 화살표).

명촌지하차도 통제 구간(빨간 화살표).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명촌지하차도 보행로 개선공사사업’을 위해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차량통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종합건설본부는 “공사기간 부득이 이곳을 지나야 하는 차량들은 아산로에서 경주 방향으로 이동 후 명촌사거리에서 U턴하면 된다"고 말했다.

북구 명촌지하차도 보행로 개선공사사업은 7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기존 1.55m인 보행로를 2.1m로 확장하고, 난간도 함께 설치한다. 지난 3월 착공한 공사는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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