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인지도 굴욕당한 지하철 퇴근샷, 광경 너무 신기해 촬영”(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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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인지도 굴욕으로 화제를 모은 지하철 퇴근샷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하정우는 '인지도 굴욕'으로 화제가 된 지하철 사진이 언급되자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지프 행사가 있었는데 제가 저녁 약속이 있었다. 자동차 내비를 찍으니 너무 막히는 거다. 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철을 탔다"고 탑승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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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하정우가 인지도 굴욕으로 화제를 모은 지하철 퇴근샷에 대해 언급했다.
7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의 주역 하정우, 주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인지도 굴욕'으로 화제가 된 지하철 사진이 언급되자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지프 행사가 있었는데 제가 저녁 약속이 있었다. 자동차 내비를 찍으니 너무 막히는 거다. 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철을 탔다"고 탑승 이유를 밝혔다.
하정우는 너무 대놓고 사진 찍은 것 아니냐는 말에 "전부 다 휴대전화를 보고 있어 서로 아무런 관심이 없더라. 이 광경이 너무 신기해서 (사진 찍었다)"고 설명했다.
황치열은 사진을 보곤 실제로 "하정우 님 빼고 전부 다 휴대폰을 보고 있다"며 신기해했고, 김태균은 이 덕분에 "저도 가끔 타는데 진짜 알아보는 분이 없더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아무도 못 알아보면 좀 서운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하정우는 이에 "글쎄요. 생각 안 해봤다"고 답했고 황치열은 "역시 톱스타는 다르다. 생각 자체가 다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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