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수해복구 예천군에 인력·성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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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예천군의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공무원 200여명을 지원하고 성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공무원, 시 자율방재단, 목련회원 등 80여 명과 함께 27일 예천 지보면의 피해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조 시장은 시청 직원들이 모은 성금 700만 원을 예천군에 전달했다.
조 시장은 "수해를 입은 예천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산시는 각종 지원과 성금 모금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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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예천군의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공무원 200여명을 지원하고 성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시 직원들은 지난 24일부터 지금까지 예천지역의 농작물 피해복구와 토사물 제거작업 등에 투입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공무원, 시 자율방재단, 목련회원 등 80여 명과 함께 27일 예천 지보면의 피해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조 시장은 시청 직원들이 모은 성금 700만 원을 예천군에 전달했다.
조 시장은 “수해를 입은 예천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산시는 각종 지원과 성금 모금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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